나만의 현지인 노포 맛집 지도 (강원권) - 강릉 동원해장국 장마로 인해 날씨도 꾸리하고 어제 먹은 술 때문에 속도 좀 그렇고오늘은 뭔가 속이 진정되는 따스한 국물이 필요할때 쯤~어제 술 같이 드신 분께서 강문 양평해장국 어떠냐고 연락이 오네염선지가 들어간 해장국이 느무 땡기신다고~ㅎㅎ 바로 콜! 하고 바로 양평해장국에 갔는데 왠걸 휴무일~~ㅜㅜ그래서 초당동에 찜해둔 국밥집에 가니돼지국밥도 다 떨어졌고 뼈해장국밖에 없다고 하셔서예전에 저장해둔 홍돼지국밥집 앞 허름한 동원해장국으로 고고씽~ 우와~낮에 봤을때는 그냥 허름한 동네 해장국집인 듯 했는데밤에 와보니 완존 노포 느낌은 마이 들지만왠지 선뜻 들어가고 싶지 않은 비주얼이네용!!!그래도 오늘 선지해장국이 느무느무 땡기신다는 그 분 때문에;;;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