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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효능 부작용 복용 선택 전립선 파워 남진vs.이만기

폴라베어 2021. 1. 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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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효능 부작용 복용 선택 전립선 파워 남진vs.이만기

 

쏘팔메토란?

쏘팔메토(Saw palmetto)는 대서양 해안에서 자생하는 톱 야자의 열매로, 오래전부터 남성의 전립선 비대증 개선을 위해 복용했다. 쏘팔메토에는 남성 호르몬 수치를 개선하는 로르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에 탈모를 예방하고 전립선 건강을 지켜주며, 성욕 증진 및 각종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시켜주는등 남성에게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다.

전세계에 유사종 없이 단일종만 존재하며 약 500~700년 수명을 가진 장수 식물로서 가뭄과 해충, 병, 산불에서도 살아 남는 강한 생명력으로 유명하다. 쏘팔메토 열매의 크기는 올리브와 비슷하며 완전히 익으면 진한 보랏빛깔을 내는데 1만년 이상의 시간동안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에게 중요한 영양공급원 및 각종 비뇨기관련 질환 및 소화관련 질환과 같은 각종 병은 물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강젱제의 목적으로도 사용되어왔다.

 

쏘팔메토 열매

쏘팔메토는 미국 플로리다 해안 지방에 널리 분포하는데 이미 유럽과 북미에서는 중장년 남성들의 전립선 건강관리를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기능성 원료인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의 인체시험 결과,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증가, 야뇨-소변 속도 개선, 남성 삶의 질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서 안전성과 기능성도 인정받았다.

 

중년남성의 건강 관리

 

쏘팔메토의 전립선 비대증 개선 원리는 세레노아레펜스(serenoa repens) 추출물 성분 중에 로르산(Lauric acid)과 올레산(oleic acid)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전환하는 5α 환원효소의 활성을 저해해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개선한다.

실제로 2001년 비뇨기과학에 의하면 쏘팔메토 혼합물을 복용하게 한 결과 전립선 질환의 원인이 되는 남성호르몬 DHT 수치가 6.49ng/g에서 4.4ng/g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쏘팔메토 효능

전립선 건강에 쏘팔메토가 좋다고 알려지면서 중년 남성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약해진 소변 줄기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전립선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전립선은 방광 아래 요도를 감싸고 있는 신체 조직이다. 나이 듦에 따라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 점차 크기가 커지는데, 이것이 과도하게 비대해지면 요도가 좁아지면서 소변 줄기가 약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전립선 관리

이러한 전립선 비대증은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는 것 외에도 배뇨 시간이 길어지거나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소변을 참지 못하는 절박뇨, 자다가 소변이 마려운 야간뇨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노화에 의한 호르몬 변화로 발생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드물다. 오히려 나이 먹으면서 악화하는 경향이 있어 남성이라면 40대부터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전립선 질환의 원인이 되는 DHT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기 위해 ‘쏘팔메토’ 영양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톱야자나무의 열매로, 풍부한 로르산 성분은 전립선 문제를 야기하는 남성호르몬 수치를 조절하는 데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 건강 관리

2012년 세계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베이스 ‘코크란 리뷰’에 따르면 소팔메토 추출물은 요로 증상과 야간뇨를 감소시키는 등 전립선 건강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한 대학 연구진의 조사에서도 IPSS(국제전립선증상점수)가 평균 14.3점이나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쏘팔메토 부작용

현재까지 쏘팔메토의 큰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쏘팔메토 추출물은 적정량을 복용했을 때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개인차에 의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메스꺼움이나 설사 등 소화계통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

 

쏘팔메토 선택 및 복용

 

쏘팔메토 선택 기준

 

쏘팔메토를 선택의 첫번째 기준은 원산지 확인이다. 대부분의 쏘팔메토는 북미지역 특히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자라는 톱야자주 열매에서 추출되는데, 최근 중국이나 인도 등을 원산지로 하는 제품들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산, 인도산 쏘팔메토는 보통 미국에서 사들인 쏘팔메토 추출물에 일반 기름을 섞는 등의 방식으로 양을 늘려 저렴하게 판매된다. 이에 순수한 미국산 쏘팔메토 추출물은 짙은 검은색을 띠지만, 인도나 중국 등에서 가공하여 들여 온 쏘팔메토는 옅은 갈색을 띠는 일이 많다. 팜유나 코코넛오일 등을 섞은 것이다.
이런 짝퉁 쏘팔메토를 피하기 위해선 반드시 원산지 확인이 필요하다. 미국산 원료가 맞는지 따져보고 구입해야 안전하며, 같은 미국산 원료라도 DNA 검사 등으로 원산지가 미국산임을 확실하게 증명한 제품을 먹어야 제대로 된 쏘팔메토를 섭취할 수 있다.

남성 건강

 

쏘팔메토를 선택할때 체크해야 할 두번째 기준은 제조 방식 이다. 아울러 쏘팔메토 영양제는 제조방식도 따져보면 좋은데, 원료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화학용매를 이용한 제품은 완제품에 잔류용매가 남아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유효성분을 추출했음을 나타내는 ‘NCS(No Chemical Solvent)’ 방식의 제품이 맞는지 확인하면 된다. 무(無)화학용매 제품은 NCS 표시가 있어 쉽게 알 수 있다. 이에 NCS 제품을 선택하면 화학성분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세번째 챙겨야할 부분으로 쏘팔메토의 캡슐제가 동물성 젤라틴인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동물성 캡슐은 소, 돼지의 가죽에 화학 처리한 젤라틴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사육 과정에서 투여된 항생제, 성장촉진제 등이 그대로 남아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소화도 어려울 수 있다. 반대로 홍조류 등의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식물성 캡슐제는 화학 성분에 대한 위험성이 없고, 안전하기 때문에 추천할 만 하다. 체내에서 잘 녹아 소화가 잘 되는 것은 물론, 열에도 강해 보관 시 캡슐이 녹거나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제품을 잘 고르려면 로르산 함량을 따져봐야 한다. 식약처가 권장하는 로르산 일일 권장량은 115mg으로, 시판 영양제 중엔 이보다 못한 80~100mg의 제품도 많다. 때문에 제품을 고를 땐 ‘영양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여 로르산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 봐야 한다.

 

전립선 관리 및 영양보조제

나이가 들면서 노화도 가속화되므로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전립선비대증을 막으려면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 자리에 지나치게 오래 앉아 있지 말고 정기적으로 일어나 혈액순환을 유도해야 한다. 적절한 성생활과 규칙적 운동도 전립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전립선 건강에 좋은 식품이나 영양제를 챙겨 먹는 방법도 있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과일과 채소류의 섭취량은 늘리고, 육류는 제한할 필요가 있다.

 

 

남진 vs. 이만기 쏘팔리토

 

남자에게 좋다는 쏘팔리토의 효능 이미지 때문에 광고에 남진, 이만기가 광고모델로 기용되고 있다. 이만기는 파워업 쏘팔메토 골드를, 남진은 쏘팔 코사놀 광고를 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쏘팔메토 열매추출물(로르산) 과 옥타코사놀이 주원료이다.

 

쏘팔코사놀

남진 - 쏘팔 코사놀

1. 쏘팔메토열매추출물 411mg (로르산 115mg 함유) 일반인 하루 권장량 100% 충족

2. 옥타코사놀 40mg 함께 함유

3. 망간,아연,비타민B2 곁들여 함유

4. 부원료로 마카추출분말 함유

 

 

쏘팔 코사놀의 기능성 및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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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코사놀"은 소맥배아유,알파파,사과,포도과피,쌀겨등에 극소량 함유된 물질로 미국 크레톤 박사에 의해 남성의 체력과 지구력증가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 물질로 발견되었다. 체내의 에너지원 가운데 가장 중요한 간과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증가시켜 지구력을 향상시켜준다고한다.

 

쏘팔메토 골드

이만기 - 파워업 쏘팔메토 골드

1. 로르산 89.6mg 함유

2. 옥타코사놀 10mg 함유

3. 아연 소량 함유

4. 부원료로 홍삼농축액분말 및 마카추출분말 소량 함유

 

파워업 쏘팔메토 골드

 

50대 이상 남성의 50%가 전립선비대증으로 고통 받는다고 한다. 중년 이후 챙겨먹어야 할 1순위 영양제로 쏘팔메토가 꼽히는 이유다. 다만 쏘팔메토 영양제는 원산지에 따라 품질이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반드시 제품의 상세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립선 건강을 위해 소팔메토 영양제를 구매할 땐 함량과 원산지, 제조방식 등을 두루 따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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