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현지인 노포 맛집 지도 (강원권) 제 3편, 횡성 모란 민물매운탕 나만의 현지인 맛집 지도 오늘부터는 꼭 노포나, 아님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그런 맛집 식당뿐만 아니라 현지인들 맛집이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은 나만의 맛집들도 포스팅 해 보려합니다 횡성하면 횡성한우 밖에 안 떠오르신 다구요??? 아님 검색창에 방송 많이탄 누구네더덕밥 이런것만 뜬다구요 제가 횡성에 자주 가는데 맛집 검색하면 결국 전부 한우 전문점들만 뜨더라구요 식상하고 막 화가나고 짜증나고 한우말고 다른거는...... 이래서 제가 그 동안 발품팔아 검증한 숨은 보석들을 하나씩 소개해 볼께요 짜잔~ 요즘 같이 북극발 맹추위가 맹위를 떨칠때는 뜨끈뜨끈하고 뭔가 핫한 국물이 땡기겠죠!!! 이럴때 매콤하고 시원하게 한사발 드링킹할 국물..